시험기간 힘들지, 먹고 힘내… 영남이공대, 'A+를 부르는 링크 간식데이' 개최

입력 2026-04-15 1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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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영남대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제58대 총학생회 링크(LYNC) 주도 간식 이벤트 진행

영남이공대학교 마스코트 캐릭터
영남이공대학교 마스코트 캐릭터 '영이'가 총학생회와 함께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가 시험 준비로 지친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훈훈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A+를 부르는 링크(LYNC) 간식데이'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58대 총학생회 링크(LYNC)가 중심이 돼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쿠키 세트가 제공됐다.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시험을 앞둔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친구들과 응원의 말을 주고받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A+를 부르는 링크(LYNC)'라는 행사 이름은 시험기간 서로를 연결(Link)하고 응원함으로써 더 나은 성과(A+)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재학생 간 정서적 교류를 유도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자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유환 전기자동화과 학생(2학년)은 "시험기간이라 지쳐 있었는데 학교에서 준비해준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받으니 큰 힘이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 최영오 처장은 "시험기간은 학생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시기인 만큼, 작은 응원과 배려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학업과 대학생활을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