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 '3선 도전' 박형준…주진우에 경선 승리

입력 2026-04-11 16:37:23 수정 2026-04-11 16: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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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28일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빌딩에 마련된 경선 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28일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빌딩에 마련된 경선 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확정돼 3선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박 시장이 후보 경선에서 주진우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과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박 시장은 1960년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태어나 1991년부터 부산 동아대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정치권과 연을 맺었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 때 부산 수영구에서 국민의힘의 전신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돼 정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박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된 데 이어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재선 고지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