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아트센터 '오프라인 유튜버 시리즈' 첫 공연
개그맨 추대엽, 자연인 설정으로 카피송 불러 인기
게스트 김경욱과 관객 소통…온라인 영상으로 게재
어울아트센터가 유튜버 카피추, 게스트 다나카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공연 무대로 확장한 '오프라인 유튜버 시리즈' 첫 공연을 25일(토) 오후 5시 함지홀에서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유튜버의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연으로 옮겨 관객과 직접 만나는 무대로 기획됐다. 청소년과 MZ세대에게 익숙한 콘텐츠를 공연장으로 확장해, 무대와 객석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험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는 8월에는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코코보라'의 공연이 예정돼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 '카피추'는 개그맨 추대엽이 선보이는 캐릭터로, 2019년 유병재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산속에서 갓 내려온 자연인이라는 설정 아래 익숙한 멜로디를 변주한 '카피송'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유튜브에서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특별 게스트로는 개그맨 김경욱의 캐릭터 '다나카 유키오'가 함께한다. 다나카는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올해의 유튜버' 부문을 수상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온라인과 공연을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온 캐릭터다. 이번 공연에서는 카피추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현장에서 진행된 무대가 하나의 콘텐츠로 제작돼 다시 온라인에 공개되는 방식으로, 공연과 영상 콘텐츠가 연결되는 시도를 선보인다.
예매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320-5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