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재즈 디바' 4인 한 무대에…서구문화회관 11일 콘서트

입력 2026-04-06 1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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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박라온·김민희·임채희 출연
즉흥 연주 아래 솔로·듀엣·4인 무대

말로
'재즈 디바스(JAZZ DIVAS)' 콘서트 포스터. 서구문화회관 제공

서구문화회관은 11일(토) 오후 5시 공연장에서 국내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박라온, 김민희, 임채희가 참여하는 '재즈 디바스(JAZZ DIVAS)'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로 다른 세대의 재즈 디바 4인이 한 무대에 올라 각자의 음악적 색채를 선보인다. '스캣의 여왕'으로 불리는 말로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박라온, 차세대 보컬 김민희, 라이징 스타 임채희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재즈 보컬의 각자의 색채가 담긴 재즈 공연을 선사한다.

박라온
말로
김민희
박라온

출연진은 각기 다른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 재즈씬에서 입지를 다져온 보컬리스트들이다. 말로는 8장의 앨범 발표와 함께 20년 넘게 활동하며 재즈 보컬의 입지를 넓혔으며, 박라온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다. 김민희는 '골든 스윙 밴드' 보컬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자이며, 임채희는 미국 퀸즈 칼리지 석사 출신으로 데뷔 후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출연 등 활동을 이어가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임채희
김민희
임채희

공연은 각 보컬의 개성을 드러내는 솔로 무대와 함께 듀엣, 4인의 앙상블 무대로 이어진다. 즉흥 연주를 기반으로 한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흐름 속에서 서로 다른 음색과 해석이 교차하며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무대에는 드럼 이도헌, 베이스 정영준, 기타 황이현, 피아노 이명건이 함께한다.

티켓 예매는 8일(수) 오전 9시 온라인과 방문으로 사전에 진행된다. 1인 2매까지 전석 무료. 중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3-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