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리더십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이끌겠다"
원도심·우주항공 등 과제 완수 의지 강조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61)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재선 이후 추진해온 주요 정책의 연속성과 완성 의지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시민과 함께 달려온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의 행정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진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진주 제3의 기적 실현을 위해 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7·8기 시장으로 시민과 함께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달려왔다"고 언급하며 그간의 시정 성과를 되짚었다. 조 시장은 생활 인프라 확충과 문화예술 도시 기반 조성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이를 통해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그동안 생활 인프라 확충과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해 왔다"면서 "원도심 활성화, 우주항공산업 육성,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아직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진단했다.
또 "아직 우리 앞에는 원도심 활성화, 우주항공산업 육성,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가 있다"며 "이러한 과제를 책임 있게 완성하고 진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행정의 연속성과 리더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행정은 실험이 아니며, 검증된 경험과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행정은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부강한 진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차분히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부강한 진주의 내일, '진주 제3의 기적'을 위해, 더욱 겸손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시민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당내 경쟁 구도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최근 현직을 향한 당내 비판에 대해 그는 "예비 출마자들의 선거운동이 다양하겠지만, 유권자들에게 실망을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후보로 나선 분들 모두 국민의힘의 소중한 자산이자 우군"이라며 "지금까지 네거티브가 있더라도 일일이 대꾸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선 과정에서 모두가 선을 지키며 '원팀'으로 간다면 국민의힘 저력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3선 도전 부적절성 논란에 대해서는 "법령상 전혀 문제가 없다"며 "내가 당선돼 성과를 낸다면 3선 불가론 등은 의미 없는 말이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오는 3일 도내 시지역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