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 감독심사위원회 재위촉 의결…4월 1일부터 임기 시작
정기·기획공연 및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소년소녀합창단 위상 제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홍영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재위촉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홍 예술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정기·기획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무대를 이끌어왔다. 특히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윤복진의 미공개 창작동요를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등 기획력을 발휘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공연과 일본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해 합창단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예술감독은 경북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산토토마스대학교에서 합창지휘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애노을소년소녀합창단과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는 등 20여 년간 합창 지휘자로 활동해왔고, 2021년 제주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베스트 컨덕터상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이번 재위촉을 계기로 소년소녀합창단의 청소년 합창 문화 확산과 공연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