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사에서 항일 의병장 숭고한 뜻 기려
경북 구미시는 2일 왕산 허위 선생의 위패가 모셔진 경인사(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탄신 171주기 춘계 향사를 봉행했다.
항일 의병장 왕산(旺山) 허위(許爲) 선생의 탄신일인 4월 2일에 진행하는 춘계향사는 선생의 구국 활동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왕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매년 거행하고 있다.
이날 향사는 정성현 부시장이 초헌관, 박교상 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영동 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폐백을 드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허위 선생은 구미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상징"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위훈(偉勳)을 기리고 되새겨 애국정신을 일깨우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