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준공…정식 개관은 오는 9월
도시재생 사업 연장 과정서 사업 기간 2년 가량 늘어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공간인 '어울림러닝센터'가 오는 9월 정식 개관한다. 청년 지원과 중장년층 평생교육을 아우르는 복합 학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4일 북구청에 따르면 대구 북구 복현동 404-4 일대 1천804㎡ 부지에 국·시·구비 총 8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어울림러닝센터가 지난 10일 준공됐다. 2024년 11월 착공한 이 시설은 지상 2~3층에 평생학습관, 4층에는 북구가 처음으로 직접 운영하는 청년시설인 '청년꿈드림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어울림러닝센터는 북구청이 지난 2018년 8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산격3동 일대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사업 구상 단계에서 주민회의와 공청회를 통해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 공용주차장 조성 요구와 함께 평생학습 및 청년 문화공간 확충 필요성이 반영됐다.
센터는 오는 7월 평생교육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북구문화재단이 공공위탁 운영을 맡는 평생학습관에서는 인공지능(AI) 교육과 디지털 문해력 강화 등 디지털 전환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취미·교양 강좌가 운영된다.
청년꿈드림지원센터는 4월부터 북구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고립청년 및 1인가구 청년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