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봄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농번기 고령자 농기계 교통사고 위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말까지 '도로 위 안전 확보 및 농기계 사고 예방 집중 추진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주요 관광지와 지방도로를 중심으로 사고다발 예상구간에 집중 교통관리 및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과속·신호위반·음주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또 교통방송과 협업해 졸음운전 예방 라디오를 1일 3회 송출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어르신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농기계의 도로 주행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과 함께 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또 고령자 운집 장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농기계 시인성 향상을 위한 물품도 적극 보급한다.
경찰 관계자는 "봄철은 나들이 차량과 농기계 운행이 동시에 증가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운전자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