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한자리에…"행복한 교육현장 만들기"

입력 2026-03-23 1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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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 관리자 45명 참석…교육정책 공유·현장 의견 청취
AI 시대 대비 교육 방향 제시…봉화형 교육 비전 논의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두 차례에 걸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등 관리자 45명을 대상으로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두 차례에 걸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등 관리자 45명을 대상으로 '2026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봉화교육지원청이 지역 학교 관리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새 학년도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소통에 나섰다. 교육 정책 변화와 미래 교육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두 차례에 걸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등 관리자 45명을 대상으로 '2026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사이동에 따라 새롭게 부임한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봉화교육 주요 업무 설명과 부서별 사업 보고, 교육발전특구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에 반영된 경북교육 정책과 봉화교육의 변화 방향이 공유됐으며, 주요 사업에 대한 토의도 이어졌다. 국제합창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봉꽃송이 합창단' 사례를 통해 학생 성장 모델을 소개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인문학 기반 교육 비전도 제시됐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화의 아이들과 교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관리자들이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