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 행정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31기' 출발

입력 2026-03-24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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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리더 한자리에…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
"경험·지혜 나누는 최고위 과정"…지역·대학 상생 기대

국립경국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은 지난 17일 오후 안동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국립경국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은 지난 17일 오후 안동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제3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국립경국대 제공

경북 북부권 각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립경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이 새 기수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국립경국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은 지난 17일 오후 안동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제3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갑연 행정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해 30기 동문회장과 임원진, 교수진, 교직원 등이 참석해 신입 원우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기업인과 교육계, 공직자 등 경북 북부권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번 기수는 특히 폭넓은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갑연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30년 전통을 이어온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 사회를 이끌 리더를 배출해 온 대표적인 교육 과정"이라며 "31기부터는 원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대학생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확대해 지역과 대학 발전, 인재 양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문회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30기 회장도 "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각 분야 리더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장"이라며 "선후배 간 유대가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은 1995년 개설 이후 매년 운영돼 온 지역 대표 최고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천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업 경영과 행정, 의료, 법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여해왔으며, 골프대회와 산업 시찰, 해외 문화탐방 등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해왔다.

31기 교육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인문학과 리더십, 경영 전략, 지역 발전 정책,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경국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은 지난 17일 오후 안동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국립경국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은 지난 17일 오후 안동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제3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국립경국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