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액 한도 초과·타인 명의 기부 등 혐의
김 부의장 "재판 결과 받아들일 것"
김순란 대구 북구의원(국민의힘)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최근 김 구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김 구의원은 연간 기부 한도액을 초과해 타인 명의로 정치자금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첫 재판은 이날 열렸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9일 열릴 예정이다.
김 구의원은 "2년 전쯤 타인 명의로 500만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는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공천 신청도 하지 않았고, 재판 결과가 나오면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구의원은 지난 2024년 4·10 총선을 앞두고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후원금을 쪼개서 전달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지만 최근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