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20분간 매매중단

입력 2026-03-04 11:24:47 수정 2026-03-04 1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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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코스닥지수 8% 넘게 폭락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지정학적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 내린 5,791.91에, 코스닥은 55.08포인트(4.62%) 내린 1,137.70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지정학적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 내린 5,791.91에, 코스닥은 55.08포인트(4.62%) 내린 1,137.70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모두 급격히 하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간 주식 거래가 중단된다.

4일 오전 11시 20분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0%,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3% 폭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다.

코스닥의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이번이 역대 11번째다. 지난 2024년 8월 5일 이후 약 19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