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법규 및 실습, 자전거도로 라이딩…체계적 교육
3월부터 대구의 '자전거 안전교육장'이 상설 운영된다.
대구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천·만촌·상리 자전거안전교육장 3곳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각 교육장별로 2~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안전 법규와 올바른 운행 방법을 배우는 기초 이론부터 브레이크 조작, 변속기 사용법 등 단계별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교육 후반에는 하천변 등 자전거도로에서 단체 라이딩을 실시해 실제 주행 능력을 높인다.
특히 올해는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에 대한 안전 교육이 한층 강화된다. 교육 신청은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각 자전거안전교육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대구시는 올해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자전거도로 및 안전 시설물도 정비할 계획이다.
신규원 대구시 교통정책과장은 "자전거는 건강 증진과 탄소 저감에 동시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안전교육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