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토마토 재배농가 20여명 참여
생산부터 판매까지 안전관리 체계 강화
경북 봉화군이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입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체계적인 품질 관리에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24일 봉성면 창평리 스마트팜 연구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GAP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대상은 최근 단지에 입주해 딸기와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이다.
GAP는 2006년부터 시행된 국가 인증 제도로, 농산물의 생산·수확·포장·유통 전 과정에서 농약과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준에 적합한 농산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 농산물'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봉화사무소 엄진양 팀장이 맡아 진행했다. ▷GAP 제도 도입 취지와 정책 방향 ▷인증 심사 절차 ▷농약 안전 사용 기준 ▷농작업 위생 관리 및 위해 요소 차단 ▷영농 기록 관리 요령 등 실무 중심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GAP 인증 확대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스마트농업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이 입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