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국제개발연구원(원장 윤병욱)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고부가가치 농업 석·박사 학위연수'와 '농업 분야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각각 47억원과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고부가가치 농업 석·박사 학위연수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운영되는 중장기 학위과정으로, 개발도상국 정부 및 공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고급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 농업, 농산업 가치사슬 고도화, 농업정책 및 농촌개발 전략 등 고부가가치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농업 분야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석사학위 취득 이후 국내 취업 연계를 목표로 설계됐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운영된다. 학위 취득 후 국내 농업·농산업 분야 산업체 인턴십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기업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화석 경북대 국제개발연구원 대구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경북대가 농업 분야 국제개발협력 고등교육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앞으로 국내외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농업 분야 국제개발협력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