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영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예술축제 개최한다

입력 2026-02-18 15: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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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영주청소년예술축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지난해 열린 영주청소년예술축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청소년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W.A.A.(대표 김진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관내 중·고등학교 댄스 및 밴드 동아리 8개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열린 영주청소년예술축제 참가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지난해 열린 영주청소년예술축제 참가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참가팀은 ▷아리랑(영광고·댄스) ▷아라리(영광중·댄스) ▷버터플라이(영주여중·댄스) ▷크루셜(동산여중·댄스) ▷We & You(연합·댄스) ▷아지트(영광중·밴드) ▷욜로(영광여중·밴드) ▷Little by Little(연합·밴드) 등이다.

또 박지영 댄스컬 팀 '마르스'와 싱어송라이터 박봉순이 초청 공연으로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무대 기획과 연출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공연 준비 전반에 협업과 소통을 경험하게 돼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 문화예술 정책은 단발성 공연을 넘어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조성으로 이어져야 되며 행사 확대와 함께 지역 예술 인프라, 전문 멘토링, 예산 안정성 확보까지 병행될 때 '청소년이 주인공'이라는 구호도 실질적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며 "영주청소년예술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기획하고 참여하는 성장의 무대"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영주청소년예술축제는 오는 8월 중 2회차 공연을 추가로 더 열어 많은 청소년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