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법률 지원부터 조합원 개인 사건까지 협력 강화
법무법인 '도전'과 SK실트론 노동조합이 노동조합의 원활한 활동 지원과 조합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포괄적 법률자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동조합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법률 쟁점을 사전에 검토해 리스크를 예방하고, 조합원들에게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조합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조합활동 관련 법률 의견서 제출 ▷월 1회 사업장 방문 상담 및 조합원 대상 법률 상담 ▷민·형사상 분쟁 대리 ▷조합원 개인 사건 수임료 감액 혜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도전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자문 요청 접수 후 7일 이내에 검토 의견을 회신하기로 했으며, 조합원 개인이 겪는 법률 문제에 대해서도 통상보다 낮은 보수로 소송 대리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강화했다.
법무법인 도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노사 관계의 법률적 안정성을 높이고, 조합원들의 권리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K실트론 노동조합 측도 "전문적인 법률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조합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합원 개개인이 겪는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