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영남대 천마로 일대에서
14개국 외국인 교환학생 34명이 직접 부스 운영
해외 교류 프로그램 총집합… 학생 맞춤 상담도 진행
영남대학교가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글로벌 박람회 'International EXPO'를 열고 교환학생과 해외파견 프로그램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영남대는 지난 12일 교내 천마로 일대(정문~시계탑 구간)에서 '제10회 International EXPO'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소개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엑스포에서는 15개국 36개 해외 대학의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 관련 정보가 제공됐다. 해외 파견 경험이 있는 한국인 학생들과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지원 절차와 현지 생활, 학업 환경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네덜란드·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중국·일본·멕시코·스페인 등 14개국 23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 34명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자국 대학과 문화를 소개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에서는 국제처 주관 국제교류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1대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원 요건과 선발 절차, 해외 생활 적응 등에 대한 상담을 받으며 글로벌 경험 설계에 도움을 얻었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 이벤트와 경품 추첨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여 열기를 높였다.
또 영남대 국제홍보대사 제25기 수습 단원 모집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내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교환학생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캠퍼스 국제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춘영 영남대 국제처장은 "엑스포에서 얻은 정보와 경험이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