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 시범 운영 나서…다음달까지 10곳으로 확대
도심·관광지 거점 활용…소비자-생산자 직접 연결
대구 군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 2곳을 추가 조성,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에 나선 직매장은 북구 종합유통단지 전자관점과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점 등 2곳이다.
전자관 1층 중앙로비에 자리잡은 전자관점은 전체 100㎡ 규모로 첨단 전자제품 유통 공간 속에서 지역 농산물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도심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군위군의 지역 농산물을 직접 홍보, 판매하는 거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
간동유원지점은 100㎡ 규모의 임시 직매장으로 한우 먹거리촌 등 방문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현장형 판매 공간으로 운영된다.
관광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군위군의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소비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고 군위군은 설명했다.
군위군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매장 운영 시스템과 상품 구성, 물류 및 진열 방식, 소비자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설 명절 이후 정식 개장 및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로컬푸드직매장을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 구조를 강화하고, '대구 시민의 먹거리 플랫폼, 군위'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이 운영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은 모두 9곳으로 늘었다. 다음달에 문을 여는 대구역점을 더하면 군위군 로컬푸드직매장은 모두 10곳으로 확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