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청소년 노벨리스 로봇 장학팀, 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 종합 우승

입력 2026-02-02 16: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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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중학교 '이글스'팀 전국대회 우승... 한국 대표로 세계대회 출전 자격 획득

'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노벨리스 로봇 장학팀(대영중 이글스 팀)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노벨리스 제공

경북 영주 청소년 노벨리스 로봇 장학팀이 '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노벨리스 코리아(대표 박종화)는 자사가 후원하는 영주 청소년 로봇 장학팀이 지난달30일~3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영중학교 '이글스'팀은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올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로봇 대회 FIRST® 챔피언십(FTC)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노벨리스 로봇 장학팀(대영중 이글스 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벨리스 제공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국내 64개 팀과 해외 8개 팀 등 총 72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대영중학교와 영광고등학교를 포함해 영주 지역에서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성과는 노벨리스 코리아가 2019년부터 영주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로 평가된다.

로봇 장학팀은 로봇 설계와 코딩, 팀 협업, 문제 해결 중심의 실습형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워왔다.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지역 기반 STEM 교육이 세계 무대 도전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벨리스 코리아는 로봇 장학팀 육성과 '영주로봇챌린지' 후원 등을 통해 지역 로봇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0명의 지역 청소년이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