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연중 상시 모집

입력 2026-01-20 15: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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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수준 높여 시민 안심 외식환경 구축 박차

영주시가 추진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물. 등급을 별로 표시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추진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물. 등급을 별로 표시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를 연중 상시 모집, 외식업소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는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 상태를 비롯해 조리장과 시설·설비의 청결도,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 총 44개 세부 항목으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별 3개) ▷우수(별 2개) ▷좋음(별 1개) 등 3단계 위생등급이 지정된다.

위생등급을 받은 업소에는 상수도 요금 30% 감면을 비롯해 종량제 봉투 지원, 위생용품 제공 등 실질적인 행정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현재 영주시는 총 57개 업소를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관리 중이며, 앞으로도 참여 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외식문화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영업신고증을 첨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영업신고증을 지참해 영주시보건소를 방문 접수하면된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업소 스스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에게는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 선택 기준을 제공하는 제도"라며 "관내 외식업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의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식품정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