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정계 이모저모
○…고향 얘기로 웃음꽃 핀 여야 의원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서 고향 얘기로 흥겨운 모습 보여. 달성고 동문인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과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함께 인사를 하러 다니는 모습 포착돼. 이상식 민주당 의원은 건배사에서 "대구경북에서 나고, 자라고, 기관장을 하고, 출마까지 했던 뼛속까지 대구경북 사람"이라며 연관성 드러내기도. 상당수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들도 '홈 어드밴티지' 누리며 반갑게 고향 선후배 의원들 맞이해.
○…가장 큰 화두는 이철우 경북지사 건강?
재경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 1천여 명 운집한 가운데 가장 화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건강. 보는 사람마다 이 지사에게 건강 상태 물어보기도.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은 마이크 쥔 상태로도 이 지사 건강 언급해. 이 지사는 인사말에서 "요새 암은 감기와 똑같다"며 건재함 과시. 혈액암 출신(?)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 지사 혈색을 보니 확실하게 회복을 한 것 같다"며 도정 잘 살펴달라 당부.
○…지선 출마 예정자들 본인 홍보 열중?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생각이 있는 인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본인이 적임자임을 드러내. 3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항과 항만 중요성 거론하며 대구경북 청사진 제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본인 소개 시 '대구시장'과 '권한대행' 발언 사이에 뜸 들이며 눈길 끌기도. 주호영 의원은 대구 현안 두루 언급하며 "우리는 어떻게 선택하고 판단해야 할지 현명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추경호 의원도 "대구경북 경제 심장이 뛸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하겠다" 발언.
○…안동 명예시민 된 주한영국대사
최근 안동시로부터 명예시민이 된 콜린 제임스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안동의 사위에서 이제는 진정한 시민이 됐다며 자랑해. 콜린 대사 한국말 실력에 참석자들 놀라며 술렁이기도. 콜린 대사는 모두의 건강과 행복, 영국과 한국의 번영을 기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