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군민 정보화교육에 AI 교육과정 도입…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

입력 2026-01-13 09: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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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노인 참여 쉽도록 실습 중심 운영

기장군청 전경. [사진=기장군]
기장군청 전경.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군민 정보화교육에 인공지능(AI) 과정을 도입하는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AI 교육과정은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생활 활용 중심의 내용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중·장년층과 노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의 개념과 기본 원리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스마트폰 사용법 ▷일상 속 AI 활용 사례 등이다. 군민이 일상생활은 물론 행정서비스 이용 과정에서도 AI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AI 교육과정 도입을 통해 기존 정보화 교육을 한 단계 확장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함께 군민의 디지털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강좌별 교육 시작 일주일 전부터 기장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정보화 교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인공지능은 특정 계층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함께 활용해야 할 생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