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 인사에 나선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5일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포항경제의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5일 포항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남구 효자아트홀에서 나주영 상의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김일만 포항시의회의장, 전익현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나주영 회장은 "산업위기 선재대응 지역 지정과 K-스틸법 제정 등을 계기로 포항지역 철강산업이 숨통을 트게 됐다. 이와 관련된 후속조치가 속도를 내고 영일만대교 착공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침체된 지역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 "노란봉투법, 환경문제 등 기업인들이 직면한 대내외적 경영 환경이 녹록하지 않다.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인들이 미래 투자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면서 "포항이 가진 철강, 2차전지, AI(인공지능) 등의 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선 대대적인 정부지원도 필요하다"고 했다.
나 회장은 "지역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정책을 제안하고, 현장에서 내는 기업의 목소리도 소중히 듣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포항상의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신년 인사에 나선 이강덕 시장은 포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지역경제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뒤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