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다지고 지역의 우수한 청년 발굴해 JC 미래 준비하겠다"
가항성(35) 신임 (사)한국청년회의소(JCI) 경북지구 남포항청년회의소 회장은 30일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남포항JC를 위해 내실을 다지고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발굴해 조직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내년 22회째를 맞는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과 구룡포 해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포항 지역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 고향인 가 신임 회장은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와 포항대학교 기계시스템과를 졸업했다. 2019년 남포항청년회의소에 입회해 사무국장과 감사, 상임부회장 등을 지냈다. 지역사회 건전한 청년 문화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포항시장 표창과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