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상시 운영
경북 울릉군은 지난 22일 한마음회관 야외광장에서 2025년 겨울빛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따뜻한 겨울 정취를 나누고,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노인·여성·청년·청소년·어린이 등 각 사회단체와 종교지도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됐다. 글 조준호 기자·사진 울릉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