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은 김회철(56) 전 기상청 대변인이 신임 대구지방기상청장으로 부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청장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1999년 기상청에 입사해 기획재정담당관실, 전주기상청 관측예보과장, 기상청 대변인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기상청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고 위험 기상으로부터 대구·경북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고 기상재해를 최소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상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김회철(56) 전 기상청 대변인이 신임 대구지방기상청장으로 부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청장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1999년 기상청에 입사해 기획재정담당관실, 전주기상청 관측예보과장, 기상청 대변인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기상청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고 위험 기상으로부터 대구·경북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고 기상재해를 최소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상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