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엄마·아기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5-11-30 07: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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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대구의 한 주택에서 여성 1명과 영유아 1명이 숨진채 발견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7분 대구 동구 불로동의 한 3층짜리 주택에서 이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A씨와 영유아 1명이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A씨의 아들인 영아 B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B군은 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조·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현장에는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