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
회원 25명·외국 작가 4명, 다양한 작품 선봬
2025 대구예술제에 기여 단체공로상 수상도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회장 황의습)는 '2025 혼의 예술을 담다' 주제로 회원전 및 국제예술교류전을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25명이 참여해 전통지연, 섬유공예, 한지공예, 전통한복, 전통자수, 다례다도, 전통구들, 전통서각, 한국화, 자연염색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외국 작가 노후시미 부시미(일본), 이일범(중국) 등 4명도 국제예술교류전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는 2025 대구예술제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예총으로부터 단체공로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