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6일 동절기를 맞아 가스보일러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CO)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광역본부는 6일 지역 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운 겨울 안전한 가스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본부장은 "가스보일러 사용이 많아지는 동절기에는 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우려가 높다"며 "안전한 가스보일러 이용을 위해 시민의 협조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