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무이사장 "에너지 빈곤 해소와 지역 돌봄 강화에 앞장설 것"
동촌신협(이사장 김경무)은 4일 취약계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동촌신협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독거노인댁에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와 나눔을 나눴다.
이번 나눔활동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6년부터 10년째 본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668개 신협이 함께하여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동촌신협 김경무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역과 이웃의 곁을 지키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동촌신협은 앞으로도 에너지 빈곤 해소와 지역 돌봄 강화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다"고 했다.
동촌신협은 매월 지역 내 독거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떡케익과 미역국 등으로 생일파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혼모가정 및 어부바멘토링 등 우리동네의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하게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