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타리 10만 시대를 열다' 국민적 공감대 형성 나서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6일 충남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열린 '더코리아 로타리 페스티벌 한국로타리 10만 시대를 열다' 행사에 참석해 전국 로타리 회원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로타리백주년기념회와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국제로타리존11&12존 12총재단이 주최했다.
박 회장은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회장으로 국제로타리(RI) 프란체스코 아레조 회장, 국제로타리 존11&12 한국로타리 총재단 등 로타리 회원과 가족 등 1만여명과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계층과 단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고양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 실현 및 로타리 브랜드의 위상 제고를 통해 한국로타리 10만 시대를 향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박 회장은 이날 전국 로타리 회원들과 로타리 활동 체험, 지역 특산품 체험, 인기가수 배아현, 홍지윤의 축하 공연 등을 함께했다.
박 회장은 국제로타리 전 세계 120만명 회원 중 상위 0.08% 고액기부자 레벨3와 클럽 회장으로 받기 어려운 RI 봉사상 수상 등 국제로타리 3640지구 2024~2025년 지구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멤버십클럽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박준희 회장은 "더코리아 로타리 페스티벌이 한국로타리 100주년을 준비하며 회원 10만 시대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로타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