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경무)과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장원수)은 31일 동촌신협 안심뉴타운지점 5층에서 조합원 금융지원 확대와 복지 향상,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을 위한 조합원 대상 대출 금리 우대, 예·적금 특판상품 제공, 요구불통장 수수료 면제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정기 금융상담 및 세무·재무 컨설팅, 여행숙박 이용 혜택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주요 행사에 금융상담 부스 운영 및 조합원 전용 금융혜택 홍보와 이벤트 진행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조합과 신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동촌신협 김경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및 조합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