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선 태권도 무덕관 회장·동일태권도협회장으로부터
국가원수급에 수여하는 단증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아이넷방송 대회의실에서 미국 동남부 태권도 협회장과 원로회장을 역임한 서영선 태권도 무덕관 회장이자 동일태권도협회(Unified Tae Kwon-do Association) 회장으로부터 협회 규정에 명시된 심사규정에 의거, 국가원수급에 수여하는 태권도 명예9단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서영선 관장은 미국 태권도계에서 70여 년간 활동한 대표적 원로 사범으로, 지난해 미국 태권도고단자회에서 태권도 평생업적상을 수상할 만큼 미국 한인 및 현지 사회에서 태권도 위상을 제고하고 한미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물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 미국 대통령상(봉사상 금상·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수상하고 지난 2010년 미국 조지아주 명예시민권자(Honorary GEORGIA Citizen)와 미국 캘리포니아 카슨시로부터 명예시민권자(City of Carson, Califonia Honorary Citizen)를 받아 한미 양국의 인적·방송·문화·경제교류 활동 공적과 함께 미국 동남부 6대주 한인무역인협회 옥타 고문으로 위촉돼 현재까지 한미 경제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박효은 미동남부한인연합회 회장이며 미동남부무역인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부회장이 대리로 박 회장에게 태권도 명예9단증을 수여했다.
박준희 회장은 1974년 9월 한국합기도연맹으로부터 공인3단증을 보유하고 있는 유단자로, 사단법인 대한주짓수벨트레슬링연맹 명예총재로 추대돼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매니아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 심판 자격증을 취득해 파크골프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의 Level.Ⅰ 지도자 자격증 취득 등 여러 분야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