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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지난 10일 영주 소백산 오토캠핑장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곳은 옛 부석초 남대분교 부지로 경북·충북·강원 접경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해 내년 1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포항·김천·영덕에 이어 폐교를 활용한 네 번째 오토캠핑장을 조성 중이고 교육행사가 없는 기간에는 교직원과 도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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