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정책부문, '2025 문화복지정책 최우수의정 대상'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서 열린 예술대상 시상식서 수상
우창하 안동시의회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 K글로벌스타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복지정책부문 '2025 문화복지정책최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K글로벌스타문화예술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해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헌신을 통해 국가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우 의원이 평소 지역 문화복지 향상과 정책 개발에 앞장서 온 노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이다.
그동안 우 의원은 안동시의회 연구단체인 문화복지연구회 회장으로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숙박시설 유치와 위기청소년 보호 등 지역 문화복지 기반 확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왔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우창하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라기 보다 안동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복지 정책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