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4일 2025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금융권 최초 청년농업인 금융아카데미 개최, 행복채움금융교실 김주원 본부장 특강 및 산불피해 지역 긴급 재해복구 지원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주원 경북본부장은 "기존의 일손돕기 등 전통적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농협의 사회적 역할에 대하 직원들과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청년농업인 금융아카데미와 같이 실질적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