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조기취업반도체대학원, 'KIUM ACE 워크숍' 성료
실무 밀착형 세션으로 신입사원 기본 소양 다져
전문가 특강과 커리어 설계 전략으로 현장 감각 키워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조기취업반도체대학원은 지난 27~28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신입사원 역량강화 KIUM ACE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G-반도체공정설비학과 3기 재학생과 지도교수, 대학 관계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입사원을 위한 토탈솔루션이 소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직장 내 직무 적응력을 높이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직문화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매너 습득 ▷문제 해결 능력 ▷번아웃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 등 실무 밀착형 세션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개인 성장과 조직 성과를 연계한 커리어 설계 전략 ▷조직 적응 및 갈등 해결 방법 ▷참여기업 전문가 현장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성림첨단㈜ 전재훈 차장은 '인정받는 신입사원이 되는 비결'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신입사원이 직면하게 되는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목소리를 학생들에게 전달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박현수 조기취업반도체대학원 사업단장은 "이번 KIUM ACE 워크숍은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감각을 기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해 반도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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