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티켓이 문화예술 관람 활성화를 위한 정부 사업에 참여하며 공연·전시 소비 촉진에 나섰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티켓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미술전시 관람료 지원' 사업에 참여해 공연 및 전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관람일 기준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NOL 티켓에서 예매한 공연 및 전시에 적용된다. 관람객은 1인당 각 2매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OL 티켓은 정부 지원 외에도 다양한 자체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이달 말까지 공연·전시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고, 뮤지컬·연극 등 주요 공연을 특가로 예매할 수 있는 타임딜도 운영 중이다.
놀유니버스 측은 "이번 협력은 대중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업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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