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내과의원] 다양하고 신속한 호르몬 검사로 정확한 결과를 내는 의원

해동내과의 의료진이 환자를 검사하고 있다. 해동내과 제공.

해동내과는 1차 의료 기관으로 드물게 체계적인 내분비 전문 진료를 하는 의료 기관이다. 질환에 필요한 다양한 호르몬 검사를 신속하게 시행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의료 기관으로 해동내과는 특히 잘 알려져 있다.

호르몬은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물질이다. 이러한 호르몬은 우리 몸의 여러 부위에서 만들어지는데 대표적인 부위가 뇌하수체, 갑상선, 췌장, 부신, 난소와 정소 등이다.

만들어진 호르몬은 혈액 내로 분비된다. 분비되는 양은 항상 일정하게 조절되는데 여러 이유로 조절이 되지 않게 되면 우리 몸의 대사가 무너져 병이 발생하게 된다.

호르몬이 조절되지 않아 생기는 병들은 다양한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피로, 체중 변화와 같이 흔한 불편함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들과 감별을 요한다. 증상이 애매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병이 심해진 다음에 알게되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정상과 비정상을 명확히 구분하기 힘든 예도 있다. 평생에 걸친 치료가 필요하며 흔하여 경험 많은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다.

갑상선호르몬이 적게 분비가 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에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피로, 체중증가로 나타나고,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경우에는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피로, 체중감소, 가슴 두근거림으로 나타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하고 방치한다.

하지만 소아에서 저하증을 간과하게 되면 최종적인 키가 작아지게 되고, 노인에게서는 인지능력이 감소하기도 하며, 임신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 임신이 되지 않거나 임신의 유지가 잘되지 않는 등의 경우가 생기게 되어 이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요한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방치하게 되면 심장에 부정맥이 생겨 회복되기 힘든 손상이 발생할수도 있다.

해동내과에서는 정확한 갑상선호르몬 검사 결과를 당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최적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갑상선에 생기는 질환 중 갑상선 결절의 경우 갑상선암인지 양성결절인지 확인하기 위해 세침검사가 필요하다. 해동내과는 정확하고 간결한 검사를 통하여 갑상선암 유무를 신속하게 알려준다.

당뇨병의 경우 환자들이 처음에 약을 먹으면서 혈당 관리를 잘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조절이 안 되는 경우를 겪는다. 위와 같은 상황이 와서 조절되지 않을 때 동일한 약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목적을 이룰 수 없으므로, 적절한 약제의 변경이 이루어지거나 인슐린 사용이 필요하게 된다.

해동내과에서는 당뇨병 교실과 적절한 상담을 통하여 당뇨병 환자들의 생활이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쪽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환자의 인슐린분비능 등을 파악하여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약제를 사용한다.

한편, 해동내과는 뇌하수체나 부신에 생기는 다양한 질환들도 입원 없이 호르몬 자극 검사 등을 시행하여 내분비 질환들을 명확히 찾아내고 적절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