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이 집중호우로 침수되자 경북119구조대 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시는 배수펌프 제진기 미작동으로 배수가 지연돼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대구소방본부는 "노곡동 물난리 현장에서 22명이 구조됐으며, 호우 관련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이 집중호우로 침수되자 경북119구조대 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시는 배수펌프 제진기 미작동으로 배수가 지연돼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대구소방본부는 "노곡동 물난리 현장에서 22명이 구조됐으며, 호우 관련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소년 이재명, 성폭행 연루" 주장한 모스 탄, 경찰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