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차 계획예방정비 마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경북 울진의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 6일 발전을 재개한 뒤 8일 오후 1시 20분 기준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지난 5월 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그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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