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XD화성개발은 최근 그린스마트스쿨 화원초 외 3교 임대형 민자사업(BTL), 안동대학교 시설개선 BTL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XD화성개발이 지난 18일 도급계약을 체결한 그린스마트스쿨 화원초 외 3교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화원초 외 3개 학교(구지초, 대구북중, 평리중)의 개축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362억여원이다.
대구교육청은 앞서 BTL 사업 고시 후,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지난해 9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화성개발이 대표건설사인 대구미래배움터와 실무협상을 진행해 왔다.

19일에는 안동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도급계약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인문관, 자연관의 확충을 통해 대학 경쟁력 제고와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화성개발이 대표건설사인 안동미래배움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실무협상을 진행해 왔다. 총 사업비는 200여억원이다.
박종수 HXD화성개발 대표는 "미래 교육 인프라를 갖춘 학교로 개선하는데 수개월 동안 협상을 진행해왔고, 학교 관계자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했다"며 "공공성을 깊이 인식하고 상호 신뢰의 바탕 위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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