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대 신속 대응으로 14분 만에 진화 완료
지난 20일 오전 11시 16분쯤 경북 안동시 수상동 34번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A씨가 몰던 2011년식 1t(톤) 포터 차량 엔진룸에서 시작돼 56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4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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