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 중구 뮤씨엄에서 열린 '퓰리처상 사진전'을 찾은 시민들이 AP통신의 에밀레오 모레나티 기자의 퓰리처 수상작 '포옹과 키스'를 감상하고 있다. 퓰리처상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권위 있는 상으로, 보도, 문학, 음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이들에게 수여된다. 특히 보도 사진 부문은 '언론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시는 10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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