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 56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묵리의 한 계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닭 15만수가 폐사하고 계사 7동(4천270여㎡)이 전소 돼 소방서 추산 9억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헬기 1대와 소방인력 40여명, 장비 25대가 동원됐다.
29일 오전 10시 56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묵리의 한 계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닭 15만수가 폐사하고 계사 7동(4천270여㎡)이 전소 돼 소방서 추산 9억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헬기 1대와 소방인력 40여명, 장비 25대가 동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