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고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교직원 등 6명이 다쳤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40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고교에서 재학생 A군이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교장, 특수교무실무사, 행정실 직원 등 교직원 3명이 다쳤으며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얼굴,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렸지만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학생은 특수학급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난동 뒤 주변 저수지에 뛰어 들었지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