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12분쯤 대구 군위군 의흥면 수북리 야산에서 불이 나 90대 주민 A 씨가 숨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진화 인력 등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산불을 모두 껐다.
대구소방본부는 진화 작업 중 소사자 1명을 발견하고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사망자가 인근에 사는 A 씨인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12분쯤 대구 군위군 의흥면 수북리 야산에서 불이 나 90대 주민 A 씨가 숨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진화 인력 등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산불을 모두 껐다.
대구소방본부는 진화 작업 중 소사자 1명을 발견하고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사망자가 인근에 사는 A 씨인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