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 58분 경북 영주시 신재로의 한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오후 1시 19분쯤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농기계 창고 1동 켄테이너 1동이 전소되고 주택 1동이 반소됐다.
다행히 주택내에서 실신해 있던 거주자 1명(여자)은 소방당국이 안전하게 대피 시켰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인력 14명과 장비 6대가 동원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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